'경소문' 조병규X유준상, 7년 전 백골사체서 최광일 DNA찾았다 "살인혐의로 체포"

이혜미 2021. 1. 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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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이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유준상과 국숫집 직원들이 최광일에 의해 살해된 백골사체를 찾아낸 덕이다.

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선 살인혐의로 체포된 명휘(최광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탁(유준상 분)과 국숫집 직원들이 50억이 든 서류가방과 백골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졸지에 빈 서류가방을 전달받게 된 명휘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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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광일이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유준상과 국숫집 직원들이 최광일에 의해 살해된 백골사체를 찾아낸 덕이다.

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선 살인혐의로 체포된 명휘(최광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탁(유준상 분)과 국숫집 직원들이 50억이 든 서류가방과 백골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졸지에 빈 서류가방을 전달받게 된 명휘는 분노했다.

그 화풀이 상대는 태신과 그 부하들로 항규는 모탁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떠올리며 경악했다.

그 시각 모탁은 동료형사로부터 백골 시체에 대한 검사를 의뢰, 결과를 받아들었다. DNA 검사 결과 시신의 의복에선 항규의 DNA가 손톱 밑에선 명휘의 DNA가 검출됐다.

이에 소문(조병규 분)은 “그럼 이제 신명휘가 살해용의자가 되는 거죠?”라고 물었고, 모탁은 “그래. 10년 만에”라고 답했다.

그러나 명휘는 살인용의자로 체포되는 와중에도 지지들을 앞에 두고 “이건 말도 안 되는 정치적인 모함입니다. 절 믿으십시오. 모든 의혹을 반드시 소명하고 돌아오겠습니다”라며 거짓 주장을 폈다.

소문에겐 “다들 무사한 거 보니까 내가 마음이 놓이네”라고 이죽거렸다.

이에 소문은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 부모님까지 당신이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 거야”라 맞불을 놓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경이로운 소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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