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민경 "최근 이사 후 팬트리 로망 실현"..허재 반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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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사 후 로망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10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덕팀의 인턴코디로 김민경과 유민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민경은 "이사를 했는데 집에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집안에 슈퍼를 만들자해서 팬트리를 만들었다. 빌 때마다 (먹을 것으로)채워넣는 즐거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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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사 후 로망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10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덕팀의 인턴코디로 김민경과 유민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민경은 “열심히 하체운동 해서 발품팔러 왔다”며 최근 이사를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경은 “이사를 했는데 집에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집안에 슈퍼를 만들자해서 팬트리를 만들었다. 빌 때마다 (먹을 것으로)채워넣는 즐거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복 팀의 허재 인턴 코디만 대화에 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팬트리 들어보셨냐”는 질문에 허재는 “못들어 봤다”며 파워 당당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허재 코디는 곳간이라고 해야 알아 듣는다”고 통역에 나섰고 허재는 “그건 안다. 진작 그렇게 말하지 그랬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25년 절친들의 주말 주택을 구하기 위한 복팀과 덕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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