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 중소기업 설 경영자금 지원
이상준 2021. 1. 10. 23:27
[KBS 울산]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다음달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결제 등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은 설 전에 금융기관이 울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저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업체당 5억원 한도이며, 대출취급 일자가 빠른 순으로 지원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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