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공치매전문요양시설 내년 준공"..영남권 최초
박영하 2021. 1. 10. 23:27
[KBS 울산]
울산 북구가 영남권 최초의 공공 치매전문요양시설인 이른바 실버케어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총 85억원을 들여 북구 중산동 253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센터에는 물리치료실과 응급 장비가 갖춰진 특별실 등이 갖춰지고,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에 대비한 설계와 운영방식도 논의중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유행 규모 줄여야 방역조치 완화
- ‘운영 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 강행…“폐쇄 명령”
- 한강 이틀째 결빙…계량기·수도관 동파 5천건 넘어
- ‘한파 속 내복 차림’ 3세 여아…경찰, 상습 방임 여부 조사
- 日서 ‘제3의 코로나 변이’ 확인…긴급사태 확대도 검토
-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냐…4차 지원금 선별 지급해야”
- “정인이 상급 병원 진료 권고했었다”…아동보호전문기관, 의사 소견 무시?
- 미 ‘의사당 난입’ 주도자 체포 본격화…후폭풍 계속
- [속고살지마] 현금 뽑아 자녀에게 몰래몰래 주면 괜찮겠지요?
- [크랩] 만세 하고 주무시나요? 만세 자세가 안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