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최양락, 핑크 토끼탈 쓰고 영업 '폭소'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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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개그프로그램에서도 하지 않았던 '동물탈 쓰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팽현숙이 반찬가게를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반찬가게 오픈식날 팽현숙은 "영업을 위해 인형탈을 쓰고 동네 한 바퀴 돌아줘. 그럼 대박 난다니까"라며 핑크 토끼탈을 건네 최양락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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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개그프로그램에서도 하지 않았던 '동물탈 쓰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팽현숙이 반찬가게를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팽현숙은 "반찬을 해서 주면 다들 맛있다고 반찬가게 해보라고 하더라"라며 가게를 오픈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이에 최양락은 "누가 칭찬만 하면 그냥 해본다"라며 투덜거렸다.
반찬가게 오픈식날 팽현숙은 "영업을 위해 인형탈을 쓰고 동네 한 바퀴 돌아줘. 그럼 대박 난다니까"라며 핑크 토끼탈을 건네 최양락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최양락은 "나는 코미디 하면서도 안 했다. 심형래, 김학래 형들이나 펭귄, 호랑이 탈 쓰고 좋아했지, 나는 한 번도 안 했었어"라며 강력하게 '노'를 외쳤다.
하지만 결국 알바비에 귀가 솔깃해진 최양락은 토끼탈을 쓰기 시작했고 이에 흐뭇해진 팽현숙은 "귀엽고 깜찍해. 안 춥지? 근데 이렇게 있으면 최양락인 거 모르니까 춤 한 번 춰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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