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의 #이상형♥ #반려묘 #시상식 [DA:리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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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이상형부터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함께한 윤균상.
윤균상은 "그 아이를 보내니 내가 우울증이 오더라. 그 즈음 아이들(고양이)을 만났다. 한 마리는 외로워 할까봐 하나둘 들이다 늘어났다. 나에게는 가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이 2020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에피소드가 나오자 윤균상도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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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이상형부터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함께한 윤균상. 이날 그는 전주 출신으로 혼자 한지 11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지간한 집안일은 다 혼자할 줄 안다”면서도 요리에는 소질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요리할 일이 없었다.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준 것만 먹다보니 그렇다. 요리에 관심 생겨서 해보려고 했는데 요리보다는 조리가 잘 맞더라”고 덧붙였다.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도 언급됐다. 윤균상은 연애할 때 ‘꼰대’ 스타일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클럽 가는 게 흠은 아닌데 그런데 다니는 사람을 안 좋아한다. 연락 안 되는 것도 싫어하고 예의 바르지 못한 것도 싫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웃는 모습이 예쁜 분이 좋다. 귀여운 사람을 되게 좋아한다”며 “술도 되게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술을 잘 못 마셔도 나랑 같이 술자리는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 술자리를 같이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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