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건나블리X도플갱어, 역사적 첫만남.. "다이너마이트!" BTS로 대통합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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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KBS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돌 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는 대신 한 장소에 모여 시상식을 준비했다.
도플갱어 가족과 찐건나블리의 역사적 첫만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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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찐건나블리, 윌벤져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KBS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돌 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는 대신 한 장소에 모여 시상식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슈돌' 공식 삼촌 황광희가 펜션에 도착했다.
도플갱어 가족과 찐건나블리의 역사적 첫만남이 이뤄졌다. 건후는 수줍게 "안녕?"이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나은이에게 "삼촌 딸 이야"라며 하영이를 소개시켜줬다.
연우는 "하영이 오빠 도연우라고 해. 7살이고, 나는 춤을 제일 잘춰"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BTS의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BTS 노래 등장에 건후 역시 관심을 보였고, 광희가 "나은아 어때?"라며 연우의 무대에 대해서 묻자 나은이는 부끄러워 했다.
연우와 나은이는 도경완의 심부름으로 박스를 가지러 갔고, 하영이는 건후와 오르골을 만지며 노았다. 하영이가 건후의 손을 잡자, 도경완은 "아빠 기분 안 좋아진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윌벤져스 가족도 도착했다. 벤틀리가 하영이의 옆자리에 앉자 건후는 때를 놓치지 않고 "다이너마이트!"라며 연우를 쫓아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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