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물류업체서 석탄운송대에 끼인 30대, 심정지 상태 이송

신대희 2021. 1.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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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신대희 기자 = 10일 오후 8시 4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유연탄 종합물류업체에서 A(33)씨가 석탄 운송대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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