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인순이 "母, 남의 눈총 받아가면서 끝까지 키워 주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먹고 가'에서 가수 인순이가 엄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인순이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 대해 "체구가 크지 않았다. 근데 강한 분이셨다. 마음먹으면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셨다"라며 "내가 힘들 때 잘 견디고 잘 키워준 엄마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먹고 가'에서 가수 인순이가 엄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인순이와 멤버들은 다양한 식감의 제철 대방어 모둠 회, 대방어 대가리 조림, 대방어 매운탕, 대방어 군만두, 대방어 위장 젓갈 등 대방어로 만든 칭찬밥상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인순이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 대해 "체구가 크지 않았다. 근데 강한 분이셨다. 마음먹으면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셨다"라며 "내가 힘들 때 잘 견디고 잘 키워준 엄마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내 미래를 위해 입양을 보낼 수 있었다. 남의 눈총을 다 받아가면서 나를 끝까지 키워주셨다. 그래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혼수상태로 병원에 2년 가까이 계셨다. 마지막에는 집에 모셨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더 먹고 가']
강호동 | 더 먹고 가 | 인순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아이디' 구혜선, 열애 중? "만난 지 3개월" [종합]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