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석용, "유연석 닮았다는 말 들어"..외모 자신감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임원희와 정석용이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외모 자신감이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베스트 커플' 임원희와 정석용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정석용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쩍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정석용은 "요즘 유연석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임원희와 정석용이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외모 자신감이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베스트 커플' 임원희와 정석용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 22년만에 방송국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정석용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정석용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쩍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정석용은 "요즘 유연석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임원희는 "누가 한 말이지? 그런 심한 말을"이라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정석용은 "내가 한 말이 아니야"라고 쑥쓰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임원희는 "그렇게 따지면 나도 살찐 조인성, 마츠모토 준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먹고 가' 임지호 셰프, 8kg 대방어 해체쇼... 인순이 감탄
- '오! 삼광빌라!' 진경, 이장우와 진기주 결혼 반대...한보름 충격
- '복면가왕' 황제균, "음치 이미지 깨기 위해 도전...확인사살했다" 수줍은 소감
- '코미디 빅리그' 이영현, 황제성X양세찬과 폐활량 내기...'웃음 빵'
- '뭉쳐야 찬다' 이만기->양준혁, '노장은 살아있다'...전설의 레전드 파워 예고
- 최준용 "이혼 사유? 통장 맡겼는데 4억 없어졌다" ('동치미')
- 하희라 "♥최수종에게 이혼 도장 찍으라 했다" ('살림남2')
- '전참시' 이시영, 선명한 식스팩 공개…"CG 아냐" [종합]
- '1호가'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최양락 토끼탈 썼다
- 빅죠 사망, 향년 43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