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아프리카, VRLU-담원 추격 제치고 1주차 주인공 등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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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브이알루 기블리와 담원 기아의 추격에도 선두를 지켜 1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브이알루 기블리과 담원 기아의 추격에도 선두를 지켜 천만 원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의 언덕에서 브이알루 기블리를 순식간에 정리한 담원 기아는 마지막 상대 OPGG 스포츠까지 제압해 치킨을 획득하면서 선두 아프리카 프릭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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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브이알루 기블리와 담원 기아의 추격에도 선두를 지켜 1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브이알루 기블리과 담원 기아의 추격에도 선두를 지켜 천만 원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일차 기세에 이어 2일차에서도 선두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T1과의 전투로 두 명을 잃은 아프리카는 ‘한시아’ 한시아의 세이브로 겨우 생존했고, 한시아의 맹활약으로 치킨을 추가했다. GEX는 두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추가해 8위 젠지의 자리를 빼앗았다.
세 번째 에란겔 매치는 서클이 급격하게 야스나야 방향으로 쏠리며 일찍 국지전이 펼쳐졌다. 북쪽에선 아프리카 프릭스가, 남쪽에선 킴 파이러츠가 문을 닫으면서 서클로 진입했다. 많은 변수를 제치고 다나와e스포츠, 브이알루 기블리가 마지막 1대1을 펼쳤다.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팀은 다나와e스포츠였다. 50점대였던 다나와는 치킨을 추가해 60점대로 올렸다.
4매치에서 게오르고폴 서클을 받은 젠지는 초반 돌산 플레이로 킬 포인트를 올렸다. 에란겔에서 고전 중인 ATA 라베가는 3위 브이알루 기블리의 추격을 피하지 못하고 역전 당했다. 위클리 스테이지로 내려갈 위기에 놓인 젠지는 GNGB의 저지에 탈락했다. 자신의 언덕에서 브이알루 기블리를 순식간에 정리한 담원 기아는 마지막 상대 OPGG 스포츠까지 제압해 치킨을 획득하면서 선두 아프리카 프릭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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