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차, 中서 전기차 2591대 리콜" 신화

김예진 2021. 1.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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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2591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당국의 성명을 인용해 이번 리콜은 오는 22일 시작된다고 전했다.

리콜 이유는 통합 전자 브레이크(Integrated Electronic Brake·IEB) 결함이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베이징현대가 IEB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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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오는 22일부터 시작
통합 전자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
[서울=뉴시스]▲중국 베이징현대 딜러점(사진=현대·기아차 제공). 2020.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2591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당국의 성명을 인용해 이번 리콜은 오는 22일 시작된다고 전했다.

2019년 3월 22일부터 지난해 12월 10일까지 생산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씨노, 2019년 9월 14일부터 지난해 12월 10일까지 생산된 전기차 라 페스타가 대상이다.

리콜 이유는 통합 전자 브레이크(Integrated Electronic Brake·IEB) 결함이다. IEB 결함은 브레이크 성능을 크게 저하할 수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베이징현대가 IEB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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