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점집 찾아 "언제 장가갈 수 있나".."한 번 갔다오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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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성, 성유빈 형제가 강아지들과 함께 점집을 찾아 결혼운을 알아봤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를 맞아 점집을 찾아간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반려견 카오, 몬드와 함께 점집에 간 두 사람은 강아지들의 관상을 알아본 뒤 무속인에게 자신들의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무속인은 이태성과 성유빈 모두 결혼운이 있다며 "이태성씨 사주는 어디다 넣어도 '한 번 갔다 와라'"라고 이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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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성, 성유빈 형제가 강아지들과 함께 점집을 찾아 결혼운을 알아봤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를 맞아 점집을 찾아간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반려견 카오, 몬드와 함께 점집에 간 두 사람은 강아지들의 관상을 알아본 뒤 무속인에게 자신들의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무속인은 이태성과 성유빈 모두 결혼운이 있다며 "이태성씨 사주는 어디다 넣어도 '한 번 갔다 와라'"라고 이혼을 언급했다.
"갔다 왔으니까 됐지 뭐"라고 받아들인 이태성은 "저는 언제 다시 장가갈 수 있을까요?"라며 재혼 시기에 대해 물었다.
무속인은 "마흔은 넘어야 된다"며 "이별수 없이 꾸준히 가고 싶으면 마흔은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면 반려견 카오에게 보여주라며 "좋은 사람은 유독 반기고 형한테 안 좋은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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