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딸 하영 "지리산 달걀에선 공룡이 나와" 폭소[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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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영이가 달걀에서 공룡이 나온다며 귀여움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의 꿈의 장소, 지리산에서 보내는 도경완,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하영이를 안고 옆에 앉아 끊임없이 "하영아 아빠랑 지리산 사는 거 좋지?"라고 집착했는데, 하영이는 "아니야. 갈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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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하영이가 달걀에서 공룡이 나온다며 귀여움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의 꿈의 장소, 지리산에서 보내는 도경완,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플갱어의 하루는 명상으로 시작됐다. 진지하게 명상에 임한 연우는 지리산의 기운을 받은 듯 온갖 동작의 스트레칭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도경완은 하영이를 안고 옆에 앉아 끊임없이 "하영아 아빠랑 지리산 사는 거 좋지?"라고 집착했는데, 하영이는 "아니야. 갈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도플갱어는 지리산 자급자족 밥상을 위해 닭장과 텃밭으로 향했다. 하영이는 달걀을 보고 "여기서는 공룡이 나와"라고, 무를 보고는 "당근이다"라고 도미니 사전의 신박한 언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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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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