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플갱어 가족, 지리산 닭장 방문→하영, 달걀 박살

박상후 기자 2021. 1. 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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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에서 방송인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 지리산을 방문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함께 지리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하영은 겁을 냈고, 연우는 하영이 손을 꽉 잡은 채 직접 나눠주며 오빠 면모를 보였다.

이후 용기를 낸 하영은 바구니에 달걀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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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슈돌'에서 방송인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 지리산을 방문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는 나의 바다 넘치는 너의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함께 지리산으로 향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노후 계획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건강식 밥상을 차리기 위해 닭장 속에서 달걀 구하기에 나섰다.

닭장 안에 들어온 세 사람은 닭에게 모이를 줬다. 하지만 하영은 겁을 냈고, 연우는 하영이 손을 꽉 잡은 채 직접 나눠주며 오빠 면모를 보였다. 이후 용기를 낸 하영은 바구니에 달걀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 사람은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했다. 연우는 처음 보는 신개념 자세로 무를 수확해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하영은 처음 들어보는 노동요로 오빠와 아빠를 응원했다. 그러던 중 하영은 계란을 깨트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슈돌 | 연우 |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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