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임지호 셰프, 8kg 대방어 해체쇼.. 인순이 감탄

김나경 입력 2021. 1.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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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의 대방어 해체쇼에 인순이가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격했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기름지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8kg 겨울철 대방어를 인순이를 위해 준비했다.

이후 임지호 셰프는 위장을 제거한 대방어를 얇게 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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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사진=방송 화면 캡처)

임지호 셰프의 대방어 해체쇼에 인순이가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격했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기름지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8kg 겨울철 대방어를 인순이를 위해 준비했다. 엄청난 크기에 인순이는 보고도 안 믿기는 듯 "저렇게 온전히 있는 걸 자르니까 미안하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임지호 셰프는 위장을 제거한 대방어를 얇게 포 떴다. 임지호 셰프는 "성인 10명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N ‘더 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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