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강아지 카오·몬드 관상에 솔깃 "강아지 덕분에 액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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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 형제가 반려견 관상을 보러 갔다가 "강아지 덕분에 액땜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반려견 몬드와 카오를 데리고 강아지 관상을 보러간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과 성유빈은 몬드, 카오를 데리고 강아지 관상을 봐준다는 점집을 찾아갔다.

이태성과 성유빈은 카오와 몬드 덕분에 액땜을 했다는 관상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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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 형제가 반려견 관상을 보러 갔다가 "강아지 덕분에 액땜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반려견 몬드와 카오를 데리고 강아지 관상을 보러간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과 성유빈은 몬드, 카오를 데리고 강아지 관상을 봐준다는 점집을 찾아갔다.

관상가는 블랙탄 포메라니안 카오와 크림 토이푸들 몬드의 생년월일을 물은 뒤 카오의 얼굴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어 카오를 가리켜 "얘는 사목견"이라며 "눈 위에 점이 두 개가 있잖나. 눈이 4개라고 해서 사목견이라고 부른다.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관상가는 '특별한 능력'이 뭔지 궁금해하는 이태성에게 "귀신을 보거나 귀신을 물리치거나"라며 "사람을 가려보는 능력이 있다. 카오는 그게 굉장히 많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관상가는 또 카오와 몬드에 대해 "얘네들이 둘보다 돈복이 있다"며 "사람으로 치면 슈퍼스타급"이라고 밝혔다.

이태성과 성유빈은 카오와 몬드 덕분에 액땜을 했다는 관상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

관상가는 이태성의 사주를 묻더니 "태성씨가 뭔가를 잃어야 하는 해에 얘네를 데려와서 그걸 때웠다, 실물수를"이라며 "얘네들이 식구로 들어온 이유는 자식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성에게 "조금 조심해야 될 게 2년 전쯤 운이 좋지 않았는데 괜찮았냐"며 "인생이 롤러코스터 같다. 기운이 되게 좋은 사람인데 그 기운만큼 발휘하질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잘 되고 싶으면 급한 마음부터 버리라"며 "너무 깔끔 떨면 안 된다. 남자가 너무 깔끔을 떨면 여자복도 없다"고 지적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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