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16명 확진..어제보다 221명 적어

나혜인 입력 2021. 1. 10.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오늘(10일)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통계를 종합하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37명보다는 221명 적은데, 이는 3차 대유행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말 수준입니다.

확진자 지역 분포를 보면 65.5%인 20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109명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빼고 모두 천 명 아래를 기록했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