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인순이 "음 이탈 걱정? 목 관리 잘못했을 때 난다..연습 열심히 해"

2021. 1.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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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인순이가 무대 위에서 걱정되는 순간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했다.

인순이는 "내가 목 관리를 잘못했을 때는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충분히 연습하고 목 관리가 잘 됐으면 걱정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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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인순이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캡처

‘더 먹고 가’ 인순이가 무대 위에서 걱정되는 순간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인순이의 노래 실력을 극찬한 뒤 “음 이탈 걱정이 앞서는 건 없나”라고 질문했다.

인순이는 “내가 목 관리를 잘못했을 때는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충분히 연습하고 목 관리가 잘 됐으면 걱정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을 150 정도 하면 보여지는게 100이 보여진다. 연습을 100 정도하면 80정도밖에 못하니까 연습을 많이 해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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