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력범죄·음주운전 ↓.."거리두기 영향"
민수아 2021. 1. 10. 21:48
[KBS 청주]
지난 연말,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영향으로 5대 강력 범죄와 음주 사고가 크게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 살인과 성범죄, 폭력 등 충북의 5대 범죄는 모두 812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4%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 운전 단속 건수는 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줄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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