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송역 이용객 27.8% ↓.. "개통 이후 첫 감소"
민수아 2021. 1. 10. 21:48
[KBS 청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KTX 오송역 연간 이용객이 2010년 11월, 개통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KTX 오송역 이용객은 622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 862만 2천여 명보다 27.8% 감소했습니다.
KTX 오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도 2019년, 2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1만 7천여 명으로 6천여 명 줄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유행 규모 줄여야 방역조치 완화
- ‘운영 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 강행…“폐쇄 명령”
- 한강 이틀째 결빙…계량기·수도관 동파 5천건 넘어
- ‘한파 속 내복 차림’ 3세 여아…경찰, 상습 방임 여부 조사
- 日서 ‘제3의 코로나 변이’ 확인…긴급사태 확대도 검토
-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냐…4차 지원금 선별 지급해야”
- “상급 병원 진료 권고했었다”…아동보호전문기관, 의사 소견 무시?
- 미 ‘의사당 난입’ 주도자 체포 본격화…후폭풍 계속
- [속고살지마] 현금 뽑아 자녀에게 몰래몰래 주면 괜찮겠지요?
- [크랩] 만세 하고 주무시나요? 만세 자세가 안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