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혼자 산 지 11년..전주가 고향이지만 요리보다 조리가 잘 맞아"('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균상이 자취한 지 11년이 됐는데도 요리 실력이 '거지 같다'고 밝혔다.
전주가 고향인 윤균상은 "혼자 산 지 11년이 됐다"며 "어지간한 집안일은 혼자 다 한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혼자 살면서도 요리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윤균상은 "제가 할 일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전주에) 가면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주는 걸 먹기만 해봤지 할 일이 없기도 하고 관심이 생겨서 해봤는데 요리보다 조리가 잘 맞더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균상이 자취한 지 11년이 됐는데도 요리 실력이 '거지 같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전주가 고향인 윤균상은 "혼자 산 지 11년이 됐다"며 "어지간한 집안일은 혼자 다 한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혼자 살면서도 요리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윤균상은 "제가 할 일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전주에) 가면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주는 걸 먹기만 해봤지 할 일이 없기도 하고 관심이 생겨서 해봤는데 요리보다 조리가 잘 맞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면을 먹어도 마라소스를 넣어 먹고 이런 정도는 해도 갈비찜을 한다든가 이런 요리는 정말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