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가는데 나성범은 좌절
KBS 2021. 1. 10. 21:47
포스팅 절차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과 달리 NC 외야수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나성범은 포스팅 협상 마감 시한이 오늘 오전까지였는데 메이저리그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3할 타율에 장타력은 좋지만 삼진을 많이 당한다는 점, 그리고 32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2년 전 무릎을 다친 전력 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성범은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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