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여파'..함안군, 아동 양육 실태 점검
최세진 입력 2021. 1. 10. 21:47
[KBS 창원]
입양 가정에서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이 사회적인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함안군이 아동 양육환경 점검에 나섭니다.
함안군은 양육보조금을 지원받는 입양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긴급 점검을 하고, 영·유아 가운데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을 하는 아동 440명에 대해서도 오는 3월까지 보조금 사용 내역과 양육환경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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