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코로나19 검사 5만 6천여 건 처리"
민수아 2021. 1. 10. 21:47
[KBS 청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모두 5만 6천 8백여 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첫 진단검사 분석을 시작한 뒤 2월, 천 5백여 건에서, 지난달에는 집단감염 확산세 등으로 한 달 처리량이 9천여 건까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병원, 교정시설 등 감염 취약 집단에 대한 선제적 전수 검사가 이어지고 있어 처리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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