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임지호 셰프, 대방어 해체쇼 선보여

손세현 2021. 1.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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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가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인순이와 멤버들을 위해 겨울 제철 대방어를 준비했다.

임지호 셰프는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

임지호 셰프는 대방어 위장을 제거한 뒤 얇게 채를 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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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임지호 셰프가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인순이와 멤버들을 위해 겨울 제철 대방어를 준비했다. 임지호 셰프는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 이에 인순이는 "저렇게 온전히 있는 걸 자르니까 미안하다"며 고개를 돌렸다. 강호동은 "인순이 선배님이 무대에서는 완전 전사인데, 지금은 소녀 같다"고 말하며 주변을 웃게했다.

임지호 셰프는 대방어 위장을 제거한 뒤 얇게 채를 썰었다. 이에 강호동은 "대방어는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임지호 셰프는 "당연히 다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임지호 셰프는 "성인 10명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N ‘더 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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