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3명 추가..기존 확진자 접촉

김아영 기자 입력 2021. 1. 10. 21:44 수정 2021. 1. 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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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30대(기타 3번)로 기흥 확진자의 가족인 천안 710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천안과 아산에서는 각각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이날 하루동안 천안은 4명, 아산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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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줄 서있다.© 뉴스1

(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10대(785번)와 40대(786번)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확진자들의 가족이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30대(기타 3번)로 기흥 확진자의 가족인 천안 710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천안과 아산에서는 각각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이날 하루동안 천안은 4명, 아산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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