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에 58건 피해 접수..눈길 미끄러짐 최다
임연희 2021. 1. 10. 21:43
[KBS 제주]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지난 7일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나흘간 제주에 몰아친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모두 58건의 기상특보 피해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눈길 미끄러짐에 따른 구급대원 출동이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차량 미끄러짐 사고와 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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