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혼자 산지 11년 째, 요리보다는 조리가 잘 맞아"

차혜린 2021. 1. 10.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균상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삼시세끼' 관련 기사를 봤는데, 윤균상 씨에 대해 '윤균상, 요리 실력 늘었지만 여전히 거지 같아'라는 기사가 있더라. 전주 출신이면 웬만해선 다 잘하지 않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균상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MC로 등장했다.

이날 윤균상은 고향이 전주라고 밝히며, 서울에서 혼자 산지는 11년이 됐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집안일은 스스로 다 하는 편이냐"고 묻자, 윤균상은 "어지간한건 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삼시세끼' 관련 기사를 봤는데, 윤균상 씨에 대해 '윤균상, 요리 실력 늘었지만 여전히 거지 같아'라는 기사가 있더라. 전주 출신이면 웬만해선 다 잘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균상은 "집에 가면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주는 걸 먹기만 해서 (요리를)할 일이 없다"며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요리보다는 조리가 더 맞더라. 라면을 먹어도 마라 소스를 넣어서 먹는다. 새로운 걸 하는건 정말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