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계속..충북 전역 한파특보
민수아 2021. 1. 10. 21:41
[KBS 청주]
일요일인 오늘, 충북 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올랐지만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주와 제천, 보은, 괴산, 음성에는 한파경보가 유지되고 있고, 청주와 진천, 옥천, 영동, 증평, 단양은 한파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1~2도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최대 8도가 낮아 계속 춥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유행 규모 줄여야 방역조치 완화
- ‘운영 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 강행…“폐쇄 명령”
- 한강 이틀째 결빙…계량기·수도관 동파 5천건 넘어
- ‘한파 속 내복 차림’ 3세 여아…경찰, 상습 방임 여부 조사
- 日서 ‘제3의 코로나 변이’ 확인…긴급사태 확대도 검토
-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냐…4차 지원금 선별 지급해야”
- “상급 병원 진료 권고했었다”…아동보호전문기관, 의사 소견 무시?
- 미 ‘의사당 난입’ 주도자 체포 본격화…후폭풍 계속
- [속고살지마] 현금 뽑아 자녀에게 몰래몰래 주면 괜찮겠지요?
- [크랩] 만세 하고 주무시나요? 만세 자세가 안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