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장난감 벽 두고 특급 화해 "형 없이 못 살아"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10.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윌벤져스가 장난감 벽을 두고 특급 화해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난감 벽돌로 도미노 놀이를 하다 싸우게 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벤틀리 역시 윌리엄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화가 난 듯 "영원히 형을 안 봤으면 좋겠냐"는 아빠의 질문에 "응"이라고 답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가 쌓아둔 장난감 벽을 사이에 두고 거실에 남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윌벤져스가 장난감 벽을 두고 특급 화해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난감 벽돌로 도미노 놀이를 하다 싸우게 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윌리엄은 계속해서 도미노를 무너뜨리는 벤틀리에 화나 등을 돌렸고, 뽀뽀를 하려는 벤틀리의 화해 시도조차 받아주지 않았다. 벤틀리 역시 윌리엄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화가 난 듯 "영원히 형을 안 봤으면 좋겠냐"는 아빠의 질문에 "응"이라고 답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가 쌓아둔 장난감 벽을 사이에 두고 거실에 남겨졌다. 윌리엄은 "벤 형 없이 못 살지?"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못 살지"라고 애교 섞인 대답으로 윌리엄을 미소 짓게 했다. 윌리엄은 벤틀리에 "너 귀랑 코랑 눈 너무 귀엽다"고, 벤틀리는 "형도 잘 생겼다"고 말하며 하트를 날렸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유출 논란.."내용 충격" 황하나 남자친구, 알고보니 남편..'사망' 충격 진실은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