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점·도시락류 판매업체 특별단속
유진휘 2021. 1. 10. 21:36
[KBS 전주]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늘어난 배달 음식점과 도시락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와 방역실태를 단속합니다.
특별사법경찰팀은 내일(11)부터 2주 동안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업체 백 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과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 처리와 함께 시군에 통보합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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