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우물 안에서 실신한 김정현 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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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어린 시절에 이어 김정현을 또 구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0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은 철종(김정현 분)을 또 살렸다.
이어 김소용은 홀로 철종을 구하고 "무슨 좋은 추억의 장소라고 거기를 기어들어가? 정말 아무도 안 불러도 되나? 이러다 송장 치르는 거 아니야?"라며 어린 시절에 이어 또 우물에 들어간 철종을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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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어린 시절에 이어 김정현을 또 구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0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은 철종(김정현 분)을 또 살렸다.
철종은 장부를 찾으러 우물에 들어갔다가 쓰러지며 우물 밖에 선 김소용을 조화진(설인아 분)으로 착각했다. 김소용이 “거기서 뭐하냐? 사람 불러올게”라고 말하자 철종은 “안 돼. 아무도 내가 여기 있는 걸 알면...”이라며 실신했다.
이어 김소용은 홀로 철종을 구하고 “무슨 좋은 추억의 장소라고 거기를 기어들어가? 정말 아무도 안 불러도 되나? 이러다 송장 치르는 거 아니야?”라며 어린 시절에 이어 또 우물에 들어간 철종을 의아해 했다. 철종은 또 “화진아...”라고 조화진의 이름을 불렀고, 김소용은 “그래, 너 편한 대로 생각해라. 아무래도 안 되겠다. 사람 불러올게”라고 말했다.
이에 철종은 김소용을 알아보고 포옹하며 “아무것도 못해보고 세상이 망가져가는 걸 바라보다 그저 죽는 그런 무서운 꿈을 꾸었소. 잠시만 이대로. 그저 잠시만...”이라고 말했다. 김소용은 “딱 1분만 내가 조화진 돼준다”며 철종에게 안긴 채로 그대로 잠들었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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