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서 140명 확진..전날보다 45명 적어

임화섭 2021. 1.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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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60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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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서도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견디고 있다. 2021.1.10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 9일의 185명이나 1주 전(3일)의 315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60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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