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차, 제동장치 결함 전기차 2591대 리콜

2021. 1. 10.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전기차 2591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에 따르면 2019년 3월 22일~2020년 12월 10일 생산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씨노(코나의 중국형 모델)와 2019년 9월 14일~2020년 12월 10일 생산 전기차 라페스타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리콜이 시작된다.

베이징현대는 리콜 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전기차 2591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에 따르면 2019년 3월 22일~2020년 12월 10일 생산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씨노(코나의 중국형 모델)와 2019년 9월 14일~2020년 12월 10일 생산 전기차 라페스타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리콜이 시작된다.

리콜 사유는 제동장치인 '통합 전자식 브레이크'(IEB) 결함으로 이 장치가 비정상 신호를 감지해 제동성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다.

베이징현대는 리콜 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