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 [TV하이라이트]
2021. 1. 10. 21:24
[경향신문]
대학 진학 문제 고민하는 영신
■밥이 되어라(MBC 오후 7시10분) = 시골 작은 기차역 주변에 ‘밥집’이란 백반집이 있다. 이곳에서 영신(정우연)은 손님들에게 따뜻한 한 상을 차려내기 위해 매일 분주하다. 여덟 살 때부터 밥집 주인 경수(재희)의 손에 자란 영신은 경수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성장한다. 그리고 현재 밥집의 주방장으로 활약 중이다. 영신은 밥집에서 일하는 매일이 즐겁다. 그러나 대학 진학 문제로 고민에 빠진다.
화적단 수장이 된 동생 마주하고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KBS2 오후 9시30분) = 어사단은 투전방에서 고을의 수령 장근에게 붙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런 그들을 양반가를 소탕하는 화적떼 ‘비적단’이 나타나 구해준다. 비적단의 수괴가 된 이범(이태환)을 마주한 이겸(김명수)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고을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에 고을 수령 장근이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어사단은 추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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