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혼자남 11년째, 고향 전주인데 요리 못해"

서지현 2021. 1. 10.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균상이 요리 실력을 토로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윤균상 씨 고향이 전주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삼시세끼' 관련 기사를 봤는데 윤균상 씨에 대해 '윤균상, 요리 실력 늘었지만 여전히 거지 같아'라는 게 있더라. 전주는 웬만해선 다 맛있지 않냐"고 윤균상의 요리 실력을 꼬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윤균상이 요리 실력을 토로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윤균상 씨 고향이 전주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균상은 "이제 11년 정도 됐다. 집안일은 웬만한 건 스스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삼시세끼' 관련 기사를 봤는데 윤균상 씨에 대해 '윤균상, 요리 실력 늘었지만 여전히 거지 같아'라는 게 있더라. 전주는 웬만해선 다 맛있지 않냐"고 윤균상의 요리 실력을 꼬집었다.

윤균상은 "집에 가면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주는 걸 먹기만 해서 할 일이 없다"며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려고 했는데 요리보다는 조리가 더 맞다. 라면을 먹어도 마라 소스 넣어먹는다. 이런 정도는 괜찮은데 뭔가 새로운 걸 하는 건 그다지"이라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