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우정화 2021. 1.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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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한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H5N8형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에 따라 정부는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처분했습니다.
아울러 거창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7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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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한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H5N8형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에 따라 정부는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처분했습니다.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 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아울러 거창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7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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