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 친부 엄효섭 향해 "가까지 오지 말아라" 오열

박상후 기자 2021. 1. 10.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삼광빌라!' 배우 진기주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고 오열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박필홍(엄효섭)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이빛채운은 박필홍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됐다.

이에 이빛채운은 "가까이 오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삼광빌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 삼광빌라!' 배우 진기주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고 오열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박필홍(엄효섭)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이빛채운은 박필홍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됐다. 그는 박필홍에게 "아까 우리 엄마 우재희(이장우) 보려고 온 거 아니지 않냐. 우재희도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필홍은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빛채운은 "가까이 오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필홍은 이빛채운의 이름을 부르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빛채운은 눈물을 쏟아내며 밖으로 뛰쳐 나갔다.

이빛채운은 우재희를 보자마자 오열했다. 그는 "나한테 말 안 해줬냐. 왜 그런 거냐"라고 소리쳤다. 우재희는 "미안하다. 나도 안 지 얼마 안 된다. 가까이 있고 싶어서 그런 거다"라며 이빛채운을 꼭 껴안아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엄효섭 | 오! 삼광빌라! | 진기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