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오답 주장하는 지상렬에 분노 "우리 나이 되면 현실 부정해"(개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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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오답을 주장하는 지상렬에게 분노했다.
김구라는 "앞에서 틀리니까 호통치다가 자기 것도 다 까먹은 것"이라며 박명수를 비난했다.
김구라는 헷갈렸던 지상렬이 맡은 파트 가사를 물었고, 조혜련은 "왜 그리 뜨뜻미지근하니"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계속 그 가사가 아닌 것 같다고 부정했고, 김구라는 "우리 나이가 되면 자꾸 현실을 부정한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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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구라가 오답을 주장하는 지상렬에게 분노했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치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노래는 조혜련 노래 '사랑의 펀치'였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조혜련도 다 모를걸?"이라며 어이없어했다. 가사 맞추기 게임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고, 다섯 번째 도전 역시 실패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양표 두뇌학자는 "단기 기억에 문제가 있는 거다. 주의력도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김구라는 "앞에서 틀리니까 호통치다가 자기 것도 다 까먹은 것"이라며 박명수를 비난했다. 부동의 구멍이 된 박명수. 성공을 위해 전곡 다시 듣기 찬스를 썼고, 박명수는 "이거 못 들으면 방송 때려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기회를 두고 제작진은 원곡자 조혜련 찬스를 줬다. 김구라는 헷갈렸던 지상렬이 맡은 파트 가사를 물었고, 조혜련은 "왜 그리 뜨뜻미지근하니"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계속 그 가사가 아닌 것 같다고 부정했고, 김구라는 "우리 나이가 되면 자꾸 현실을 부정한다"며 분노했다.
(사진= 채널A '개뼈다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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