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2 라인업] 백승호, 8경기 연속 선발 출전..미니 한일전 성사

정지훈 기자 2021. 1. 10.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백승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 다소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던 백승호는 최근 공격적인 역할을 맡자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로이터 퓌르트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백승호가 지난 라운드 보훔전에서는 침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다름슈타트는 10일 오후 930(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하노버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다름슈타트는 승점 18점으로 12, 하노버는 승점 20점으로 10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백승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 다소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던 백승호는 최근 공격적인 역할을 맡자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좌측에서 올려주는 크로스가 상당히 날카롭다.

그로이터 퓌르트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백승호가 지난 라운드 보훔전에서는 침묵했다. 이제 다시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다름슈타트에 백승호가 있다면 하노버에는 하라구치, 무로야가 있다. 두 선수 모두 선발 출전하며 미니 한일전이 성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