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김선영, 전성우에 "삼광빌라 안나가면 전인화에 다 말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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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전성우에게 삼광빌라에서 나가라고 압박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4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이만정(김선영 분)은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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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전성우에게 삼광빌라에서 나가라고 압박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4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이만정(김선영 분)은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분노했다.
이만정은 김확세(인교진 분)와 함께 황나로를 찾아가 “교도소에서 박필홍씨(엄효섭 분) 알았을 거고, 빛채운(진기주 분) 정보를 얻어서 삼광빌라에 의도적으로 들어왔어. 빛채운과 잘해보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고, 우소장이랑 빛채운에게 들통 났다”고 지난 일들을 추리했다.
김확세는 “그럼 채운이가 마음 안 받아줘서 다른 사람 노리는 거야? 회장님 비서실에서 일하게 됐다며? 아니지? 우리가 지금 너무 넘겨짚고 있는 거지?”라고 물었다. 황나로는 “다 맞다. 그래서 우재희(이장우 분)도 빛채운씨도 삼광빌라 떠나라고 압박하고 있는데 제가 버티고 있는 중이다”고 답했다.
이만정이 “왜?”라고 묻자 황나로는 “삼광빌라를 너무 좋아하니까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만정은 “그래. 그 말은 진심 같네. 저번에 나랑 둘이 있을 때 흘린 눈물은 가짜고. 잘 버텼다. 그 진심 높게 사겠다. 그런데 나가라. 이런 사람인 것 알았는데 한 지붕 아래 같이 살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김확세는 “요새 날도 추운데. 나중에 날이라도 따뜻해지면”이라며 걱정했지만 이만정은 당장 나가지 않으면 이순정(전인화 분)에게도 다 말하겠다고 압박했다. 황나로는 “나 같은 쓰레기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집 같은 곳이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보였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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