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직원 2명 추가확진..'음성' 여성수용자 대구 이송

장우성 2021. 1.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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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 추가됐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돼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25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날 동부구치소 여성 수용자 중 처음 확진자가 발생해 직간접 접촉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음성 판정 여성 수용자 250여명을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

여성 수용자 포함 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명과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수용자 250여명도 함께 진단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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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이영희 법무부 교정본부 본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내일 8차 전수검사 실시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 추가됐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돼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25명을 기록했다.

오전 8시 기준 1명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1명이 추가돼 총 2명이 됐다.

이밖에 전날 동부구치소 여성 수용자 중 처음 확진자가 발생해 직간접 접촉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음성 판정 여성 수용자 250여명을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

11일에는 8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 수용자 포함 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명과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수용자 250여명도 함께 진단검사를 받는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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