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아프리카 '한시아' 대활약으로 치킨 추가.. 선두 위엄 과시

모경민 2021. 1.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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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한시아' 한시아의 활약으로 치킨을 쌓으며 기세를 더했다.

T1은 선공에 나섰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의 '한시아' 한시아가 후발대를 전멸시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두 명의 인원으로 라베가의 자리를 차지했고 이후 '한시아' 한시아의 대활약으로 치킨까지 먹는 위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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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한시아' 한시아의 활약으로 치킨을 쌓으며 기세를 더했다.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2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활약을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했다. 

1매치 수송기는 푸에르토 파라이소를 시작으로 추마세라를 통과하며 낮게 지나갔다. ATA 라베가는 해안가를 지나던 담원 기아에 일격을 날려 발목을 붙잡았다. 틈 없이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교전이 이어졌다. T1은 선공에 나섰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의 ‘한시아’ 한시아가 후발대를 전멸시켰다. 아프리카는 두 명을 잃고 4점을 획득했다. 

서클은 푸에르토 파라이소 북쪽 언덕으로 좁아졌다. ATA 라베가는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와, 브이알루 기블리는 K7과 격돌하며 아래쪽과 위쪽에서 국가대항전이 펼쳐졌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ATA 라베가의 전투에 개입해 라베가를 무너트리고 자리를 확보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두 명의 인원으로 라베가의 자리를 차지했고 이후 ‘한시아’ 한시아의 대활약으로 치킨까지 먹는 위엄을 떨쳤다.

2매치 수송기는 크레이터 필드에서 페카도를 지나 남동쪽으로 향했다. T1은 추마세라 부근으로 향하는 도중 데토네이션 게이밍을 만나 2킬을 올렸다. 서클은 엘 포조로 좁아져 시가전을 유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을 외곽 구덩이에 숨어 있던 젠지를 일방적으로 사격해 사상자를 만들었다. 엘 포조 아래 남쪽 언덕에서 담원 기아와 다나와e스포츠, T1이 맞물렸다. 담원 기아는 ‘피오’ 차승훈의 도움으로 T1을 제압하고 어렵사이 서클로 진입했다.

그 시각 엘 포조 안에선 다나와e스포츠가 브이알루 기블리의 진입을 막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매치에 이어 2매치까지 기세를 올리며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GEX와 OPGG 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한 명씩 킬로그를 올려 연속 치킨을 방해했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탈락하자 엘 포조 마을과 밀밭으로 날개를 펼친 GEX가 주도권을 잡았다. ATA 라베가의 ‘환이다’ 장환이 2대1로 맞섰지만 결국 탈락했다. GEX는 첫 치킨 획득에 성공했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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