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이대훈, 어쩌다FC의 박지성+손흥민" 극찬 (뭉쳐야 찬다)

이주원 2021. 1. 10.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용만이 이대훈에 대한 극찬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죽음의 C조에 승선한 어쩌다FC가 곤지암 만선FC와 8강 티켓을 두고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우리끼리 이런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쩌다FC에 박지성+손흥민이 나왔다"라며 이대훈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용만이 이대훈에 대한 극찬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죽음의 C조에 승선한 어쩌다FC가 곤지암 만선FC와 8강 티켓을 두고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어쩌다FC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 첫 예선 경기에서 청파축구회와의 경기를 2대 1로 승리해 조 2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전반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던 어쩌다FC는 후반 11분과 15분 이대훈의 연속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고정운 해설위원은 "프로 경기에서도 쉽지 않은 골"이라며 깜짝 놀라기도.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우리끼리 이런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쩌다FC에 박지성+손흥민이 나왔다"라며 이대훈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대훈이 때문에 승리했지만 다같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했다고 본다. 다음이란 없다. 오늘 만선을 꼭 잡아야 올라갈 수 있으니 지난 경기보다 힘들 것"이라며 의욕을 다졌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