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필, 사파타 3승 합작, 선두 TS-JDX 잡고 연승-PBA 팀리그 5R

이신재 2021. 1. 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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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과 사파타가 3승을 합작, 선두 TS-JDX를 잡았다.

블루원의 엄상필과 사파타는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 1세트에서 복식을 함께 뛰며 승리를 잡은 후 단식에서 각각 승리, 팀의 연승을 작성했다.

사파타와 엄상필이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사파타가 1이닝 9연타로 기선을 잡자 엄상필은 7이닝 5연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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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과 사파타가 3승을 합작, 선두 TS-JDX를 잡았다.

블루원의 엄상필과 사파타는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 1세트에서 복식을 함께 뛰며 승리를 잡은 후 단식에서 각각 승리, 팀의 연승을 작성했다.

사파타와 엄상필이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TS-JDX 대표는 결코 만만찮은 정경섭과 김병호. 그러나 둘의 콤비플레이를 잡지 못했다. 사파타가 1이닝 9연타로 기선을 잡자 엄상필은 7이닝 5연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엄상필은 2세트 여단식에 진 팀을 3세트에서 또 앞으로 끌었다. TS-JDX의 주장이며 결정적인 순간 무척 강한 정경섭이 상대였다. 그러나 물 오른 엄상필의 샷이 한발짝씩 앞서나갔다. 엄상필의 15:10 승이었다.

사파타는 6세트에 해결사로 나왔다.
강민구가 컨디션을 되찾아 5세트를 잡고 승리의 연결고리를 만든 다음이었다. 이기면 이기고 지면 비기는 세트였다.
11점제의 짧은 승부에서 사파타는 처음부터 치고 나가 김병호를 눌렀다. 세트스코어 4-2에 오랜만에 맛보는 연승이었다.

JS의 이미래는 팀의 2-4 패배에도 자기 몫을 다했다. 이미래는 자신이 나선 여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이겨 2승을 올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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