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뼈다귀' 김구라X박명수X이성재X지상렬, '반백살 멤버'들의 눈물겨운 '쟁반노래방'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반백살 멤버들이 '돌아온 쟁반노래방'에 눈물겨운 도전기를 펼친다.
이날 '쟁반노래방' 대상곡으로는 '반백살 멤버'들의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조혜련의 '사랑의 펀치'가 선정됐다.
본격적으로 '쟁반노래방'이 시작되자 '사랑의 펀치'의 난해한(?) 가사에 멤버들은 서로에게 비난을 폭발시키며 위기를 맞았다.
통화 연결음으로 '사랑의 펀치'가 나오자 '반백살 멤버' 4인은 "여기서 나오네. 잘 들어!"라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반백살 멤버들이 ‘돌아온 쟁반노래방’에 눈물겨운 도전기를 펼친다.
10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특별 MC로 출격한 김태진의 진행으로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치매 예방 겸 퀴즈 도전에 나선다.
이날 ‘쟁반노래방’ 대상곡으로는 ‘반백살 멤버’들의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조혜련의 ‘사랑의 펀치’가 선정됐다. 이에 김구라는 “쟁반노래방은 전국민이 아는 명곡으로 해야 하는 건데...이런 노래로 도전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 역시 “조혜련도 다 모를 걸?”이라고 오랜만에 김구라에게 맞장구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쟁반노래방’이 시작되자 ‘사랑의 펀치’의 난해한(?) 가사에 멤버들은 서로에게 비난을 폭발시키며 위기를 맞았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는 “이런 모습을 보면 단기기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단기기억 시스템 문제가 심각한 데다, 집중을 못하시는 걸로 봐서 주의력 검사도 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혀를 끌끌 찼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에게는 ‘찬스’로 원곡 가수인 조혜련과의 1분 통화 기회가 주어졌다. 통화 연결음으로 ‘사랑의 펀치’가 나오자 ‘반백살 멤버’ 4인은 “여기서 나오네. 잘 들어!”라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한편 '사랑의 펀치'로 진행된 '쟁반노래방'의 성공 여부는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개뼈다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뭉쳐야 찬다' 이만기->양준혁, '노장은 살아있다'...전설의 레전드 파워 예고
- '철인왕후' 나인우,지독한 짝사랑…"목이 타 죽을 것만 같아"
-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반찬가게 위해 최양락 알바 도전
- '날아라 개천용' 이철민, 악역 스타일 ‘범접 불가 카리스마’
- '모란봉클럽' 탈북민의 생생한 감옥 이야기
- 최준용 "이혼 사유? 통장 맡겼는데 4억 없어졌다" ('동치미')
- 하희라 "♥최수종에게 이혼 도장 찍으라 했다" ('살림남2')
- '전참시' 이시영, 선명한 식스팩 공개…"CG 아냐" [종합]
- '1호가'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최양락 토끼탈 썼다
- 빅죠 사망, 향년 43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