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24명 확진..전날보다 13명 적어

2021. 1. 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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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에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587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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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연합]

[헤럴드경제]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9일)의 137명이나 1주 전(3일)의 153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에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587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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