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미스터빈' "이대은-손아섭 추천하고파" '복가'

백아영 입력 2021. 1. 10. 19:15 수정 2021. 1. 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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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빈'은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원빈'과 대결을 펼친 '미스터빈'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를 사로잡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원빈'과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미스터빈'의 매력 대결이었다.

한 표 차이로 아깝게 탈락한 '미스터빈'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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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빈’은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원빈‘과 대결을 펼친 ’미스터빈‘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빈’과 ‘미스터빈’은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귀를 사로잡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원빈’과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미스터빈’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원빈’이었다. 한 표 차이로 아깝게 탈락한 ‘미스터빈’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프로 데뷔 1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황재균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음치 이미지를 깨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황재균은 “(음치 이미지를 깨기 위해 나왔는데) 확인 사살을 해 드린 것 같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원래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에 혼자 가면 3~4시간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이 “아주 예전에 저한테 자꾸 노래를 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제가 며칠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노래 진짜 많이 늘었다”라고 하며 황재균의 노래 사랑을 증언했고 김구라는 “는 거야?”라고 되물어 황재균을 당황케 했다.

그런가 하면 황재균은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선수로 KT wiz 이대은과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을 꼽으며 “근데 걔는 사투리 때문에 바로 들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골든글러브 수상은 다치지 않고 꾸준히 출전해서인 것 같다”고 하며 “앞으로도 매 경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쯤 되면 손아섭은 한번 나와야 할 듯ㅋㅋㅋ”, “김구라 는 거냐고 하는 거 왜 이렇게 웃겨”, “오늘 의상이 깔끔한 건...야구팬 교란을 위한 건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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