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뮤지컬 선배 최정원 극찬 "대표 뮤지컬 배우시다"

손세현 2021. 1. 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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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최정원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의 뮤지컬 특훈이 펼쳐졌다.

신성록은 최정원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선배님과 같이 공연한 적이 없다"고 입을 열더니 "어릴 적 배우를 시작할 때 우리나라 뮤지컬 대표 여배우는 최정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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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신성록이 최정원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의 뮤지컬 특훈이 펼쳐졌다.

신성록은 최정원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선배님과 같이 공연한 적이 없다"고 입을 열더니 "어릴 적 배우를 시작할 때 우리나라 뮤지컬 대표 여배우는 최정원이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소현 차지연도 고개를 끄덕였다.

김소현은 최정원에 대해 "많은 여배우들의 롤모델이다. 연습실에도 제일 먼저 나온다. 지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차지연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레슨받는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후배들의 폭풍 칭찬에 부끄러워했고, 이승기는 "(후배) 교육이 잘 된 듯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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